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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7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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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준비와 지인들에게 보내는‘선물’등먹거리를 구입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올해 설까지, 명절 성수(盛需)식품 합동점검 결과’점검업체 39,632개소 중 총 1,587개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및 설과 같은 명절을 대비하여 식약처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해 온‘연도별 명절 성수(盛需)식품 합동점검 결과’를 보면, 2010년 496개소(설: 324개소, 추석: 172개소), 2011년 514개소(설: 218개소, 추석: 296개소), 2012년 359개소(설: 132개소, 추석: 227개소)가 위반하였으며, 올해 설 기간 동안에는 218개소가 적발되었다.

한해 평균적으로 400~500개소 가량이 명절대목기간에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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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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