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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8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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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1월 8일 "민주노동당의 발표를 공개사과로 수용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사무처는 강기갑 의원이 수술 중에 있는 만큼 대변인을 통한 간접 사과도 수용할 터이니 공개사과의 내용에서 최근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행사와 관련한 민노당의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국회사무처는 그러나 민노당이 오늘 오전 11시 50분 우위영 대변인을 통한 '발표'를 했지만 위 사실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어 이를 공개사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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