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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1 1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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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현상중의 하나는 상충적 유권자의 증가라고 말한다. 이들을 ambivalent voters 라고 부른다. 이들은 5-7% 라는 이들도 있고, 2-3% 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치적 소신없이 누구를 투표 할것인가 정하지 못하는 유권자를 상충적 유권자라고 칭한다.

이들의 존재를 가벼이 넘기면 안된다. 그것은 차점자와의 차이가 이들로 인하여 파생되기에 그렇다.1971년 대선에서 박정희 후보의 민주 공화당과 김대중 후보의 신민당은 선전 하지만 박정희 후보의 승리가 된다.

이후 1987년정치 체제를 거치면서 6.29 선언에 의한 1위 노태우 36.64% , 2위 김영상 28.03% 1992년 선거에선 1위 김영삼41.96% , 2위 김대중 33.82% 1997년 선거에서는 1위 김대중 40.27% 2위 이회창38.74 로 1,53% 차이,2002년 선거서는 노무현 1위 총48.91% , 2위 이회창46.58%,2007년 이명박 48.67% 2위 정동영26.14%이다.

이들의 격차는 상충적 유권 자들의 영향이 지대하게 작용 한다. 후보의 마무리 리더쉽이 중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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