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형 마쓰시다 정경숙, 헤리티지 재단은 없는가
- 입맛에 맞는 상상력이 담긴 정치 상품이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정치소비자의 입맛이 다양해 지는 중이다. 정치 정보 정치 정책 시장에서 정치 소비자들은 맛을 느끼 면서 정치를 구매 하고 싶어한다. 미일은 브루킹스 연구소나 헤리티지 정치 컨설팅회사가 민간, 기업의 기금 기여에 기인해서 운영된다.헤리티지 재단에는 일년에 20만 여명이 주머니속의 기부금이 지출된다.
그러나 독일의 아데나워 재단 엘버트 재단은 국고 지원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정파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상상력이 담긴 정치 상품이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한국의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민주당의 민주 정책 연구소, 안철수 세력의 ‘ 정책 네트워크 내일’, 정의당연구소들은 인재들을 보유 하고도 정당의 종속성으로 인하여 한계점을 안고 성장하고 활동을 하는 중이다.
정치 컨설팅을 하는 정치 마켓 시장이 열리고 크게 하자. 고성국, 이철희, 박 상병 같은 정치 컨설턴트가 성장하여 세우는 그런 정치 컨설팅 회사가 나중에는 시장에서 정치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정치 컨설팅 상품을 주문 받아 만들어 판매하게 하자.
민간의 탁월한 수백명의 연구원과 직원을 보유한 정치 컨설팅을 하는 회사로 성장하게 하자.
이들이 기존의 우리나라 정당 소속의 연구소들과 경쟁 하게 하자.
1925년 앨버트 재단은 정치 자문 상품을 알리고 여당, 야당, 제3당에게 공개 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친한 정당은 당시의 독일 사회 민주당이지만 여기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정파에 상관없이 여야당 모두가 고객이 된다. 실제 비즈니스는 독일의 민주 시민 교육이다. 그리고 이 재단을 통해서 국가간 국제 정치 협력을 하는 중이다.
돈을 벌면서 독일의 정치 노하우를 후진국 정치 세력에게 전한다. 주로 비용은 국고 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정치 상품을 만들어 자국 정당이나. 타국 정치가들에게도 제공한다.
엘버트 재단은 620명의 연구직과 직원을 보유 하고 있지만 그들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가 정책을 정치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중이다.
기독교 민주당에 사실상 가까운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정치 컨설팅 상품은 유럽의 많은 나라 중에서 25개 나라의 정치인들이 소비하기를 즐겨 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 집권에 유리한 정치 자문 상품을 시장에 출하 하기 때 문이 다.
미국으로 다시 건너가 보자
미국 에서는 두 가지의 정치 컨설팅이 진행됨을 볼 것이다 . 딕 모리스 같은 개인이 하는 정치 컨설팅회사대표나 간부가 한다. 이는 민간 조직이 대규모로 하는 재단 행태의 정치 컨설팅 회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