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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9 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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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등급의 변화를 자세히 보면서 경기 대응을 해야 하는 이유를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를 경험 하면서 톡톡히 대가를 치뤘다.

경제도 역사로 부터 배워 가는 힘을 가진 민족이 강해 지는 것이다. 먼저 미국을 보자. 미국은 2013년 2월말부터 2013년 8월말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한단계 내렸다. AAA에서 AA 로 한단계가 내려 않는다. 재정구조가 안좋아서 나타난 정치 경제 현상에 기인한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중국도 이 기간 동안에 5단계가 올라 간다. 5등급의 상승은 평가 할만한 일이다.
그리스는 신용 등급에서 10 단계가 내려간다. 터키는 7단계나 올라서 신용 등급을 상승시키는데 건전한 성취를 이루는 중이다.

이런 국가들은 국가 신용 등급을 높게 유지하기위한 제반 노력을 다한다. 이런 가운데서 국가의 신용등븝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팩트에 기반한 일이지만 실제로는 국채 발행시 이자율을 적용하는데 아주 소홀히 다뤄질 개연성이 높아서 더욱 그렇다. 한마디로 이자를 더내야 한국은 다른 나라로 부터 산업에 적용될 그런 고부가가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공직을 맡은 이들은 항상 신용 등급의 변화를 체크하면서 발언을 하고 대안을 세워가야 한다. 복합금융의 위기는 일자리 리스크를 창출하는 요소가 될수 있으므로 항상 언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공직자의 언어 선택에서 한국만큼 민감성지수가 높은 나라도 많지 않은 것은 우리 나라는 지정학적 위치도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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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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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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