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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9 1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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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을 사랑한 베트남 여성이 많았다. 1970년대 초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을 베트남에 두고 베트남 파병군으로 간 한국군이 귀국하자 그녀들은 눈물의 기다림을 시작한다.

현재1800 개의 한국 회사가 베트남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인들은 한국을 아시아 최고의 나라라고 부른다.
정이 오가는 사이에 국가간 호감이 높아갔다.

베트남은 8300 만여명이 경제 소비주체로 한국에게 기회를 주는 중이다. 베트남은 한국에 2의 시장이 될지 모른다. 윈윈 하는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이번에 박대통령이 베트남 외교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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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취재기자 김준성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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