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9-01 18:58:19
기사수정

이석기를 조직원들은 그를 남쪽의 수(首)라 호칭했다고 한다.

이석기 조직원들이 남쪽의 수(首)라 부른 것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수령에 버금 의미라고 한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29일 "비밀 회합에 참가한 조직원들 사이에서 이 의원은 '우리의 수(首) , '남쪽의 수(首)라고 불렸다"며 "이런 내용이 국가정보원이 확보한 녹취록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수령(首領) 이 김일성, 김정일이라면 이석기는 남한에서 그에 버금가는 위치로 조직원들이 여겼다는 걸 보여준다, 조직에서 이석기의 위상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 김정은이가 말한 "남쪽에도 우리 편이 많다" 는 것이 바로 통진당 세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석기는 북한과 전쟁시 후방을 교란시켜 남한 전부를 전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남쪽의 수(首)를 국회의원을 시키고 그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받은 정부자료를 보면 북한과 전쟁시 남한 정부에게 타격을 주기위한 주요 국가기관시설의 정보를 요청하여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석기는 국회 미래창조과학위 소속으로 활동하며 통일부장관과 국정원 협의 내용까지 자료로 요구해 왔다고 한다. 원자료 분야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안 연구현황 등을 요청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소관 상임위가 아닌 국방부에도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 건설비 집행 축적금을 받아 언론에 공개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또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진당 의원들이 본인과 관련있는 좌파 단체 담당 정보형사와 국정원 직원 명단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일부 요구는 의정활동과 관련돼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요구한 내용을 보면 대충 국가기밀사항인 것이 많다. 이석기는 정보통신기반 시설과 관련해 정부에 ▶민간분야 '정보통신기반보호실무회의' 회의록과 장관 보고 내용, ▶국정원 요청 사항과 협의 사항, ▶ 통신사의 내트워크 투자현황 등을 요청했다. 또 전력 공급 중단 시 방송·통신 대응 매뉴얼도 요구했다. 비상사태로 전력이 끊어질 경우 TV·라디오 방속국 통신사 등의 자가전력공급 대책도 포함돼 있다.

이석기는 또 ▶한국형 발사체 조기 개발관련 보고서, ▶우주 개발사업 세부 로드맵 등과 함께 남북과학 기술 교류 현황 등의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다고 한다. 이석기가 요구한 자료들은 단순한 자료가 이닌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들은 북한이 남침을 하면 국가주요기관 시설의 운영 실태를 알아서 이것을 블능화 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방송사 통신사의 자가전력공급 대책까지 자료가 필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석기는 "60여년간 형성했던 현 정세(남한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며 "오는 전쟁 맞받아치자. 시작된 전쟁은 (전쟁을 준비해) 끝장을 내자"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국가의 고급 정부를 요구해 받아서 이것을 전쟁시 불능화시켜서 북한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석기는 "북은 집권당이 아니다,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다. 다 상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다. 지배세력한테는 그렇다"고 말하면서 "전쟁을 준비하자, 정치 군사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 이후 참가자들과 구체적인 '전쟁준비'를 위해 토론한 내용이 녹취록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아주 구체적으로 전쟁시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대응하기로까지 했다. 구체적으로 '전쟁 준비'를 위해 물리적인 타격과 별도로 국가기간시설 근무자를 포섭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실질적, 물릴적으로 강력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당장 준비하길 바란다"며 대화를 마쳤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사랑하는 분들은 이제 다같이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이 남침을 하면 북한을 도와서 후방을 교란시키고 북한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북한 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이들을 국민들이 단결해서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깨어나서 국가를 위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와 종북좌파들과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종북좌파와 전쟁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신앙의 순결을 지키고 살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 맨 처음에 저들은 무신론자에 유물론자들이기 때문에 종교를 폐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북한이 공산화 되면서 북한의 종교인들이 350여 만명이 살해 당했고, 러시아에서 볼세비키아 혁명 후에 2700여 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 당했으며, 중국이 공산화 되면서 6500여 만명의 종교인들이 살해 당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를 몰아내지 않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의 이석기 부류들이 북한 편에서 북한을 도와서 후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한다고 장담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나라가 공산화가 되면 맨 먼저 종교인들이 숙청 1호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서 특히 1000만 기독교인들은 종북좌파와의 전쟁에 맨 앞장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나라를 지켜내지 못하면 신앙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가 없다. 아무리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해도 나라가 공산화가 되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가 없는 것이다.

필자도 종북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다가 종북좌파로부터 고소와 손해배상청구 민사재판으로 가진 핍박을 당하면서 왜 종북좌파와 전쟁을 하는 심정으로 매일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살기 위해서이다. 내 신앙을 지키고 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국회의원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기 위한 내란음모를 하는 작금의 시기에 국민들은 깨어 일어나서야 한다. 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이 지켜내야 한다. 특히 1000만 기독교인들이 종북좌파와 전쟁을 선언하고 나라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애국 운동에 기도와 함께 동참하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뉴스파인더>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48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