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또다시 대형 자연재해
- 일본 쓰나미에 이어 이번에 화산폭발 불안한 일본 가고시마

▲ 사진=일본 nhk 보도 화면 캡쳐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 18일 오후 4시31분경 일본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구에서 화산폭발 일어났다.
가고시마현 기상대에 따르면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은 올해만 500번째이며 사쿠라지마 관측 사상 가장 높은 연기다.
일본은 사상최악의 쓰나미와 원전사고 등으로 자연재해에 대해 민감한 상태에서 또다시 커다란 자연재해가 일어난 것이다.
이 폭발로 화구에서 약 5000미터가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고 전해진다.
이날 본 NHK 방송은 "화산재가 이렇게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1955년 이후 58년만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다시 일어난 자연재해인 화산 폭팔로 인해 정확한 인명및 재산피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은 상태이며 화산재로 인한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뉴스파인더 임화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