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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1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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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미래를여는청년포럼(대표 신보라, 이하 미청포)은 오는 23일 여의도 서울색공원에서 ‘6.25전쟁 정전 60주년 DMZ속으로! 대학생 자전거 힐링캠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청포가 주최,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며, 정전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다 희생된 분들게 감사하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진행된다.

전국 130여명이 대학생이 4박 5일간 강원도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등 민통선 구간을 포함해 총 232.37km 구간을 자전거로 횡단한다.

참가자들은 행진과 더불어 ‘평화의 댐’, ‘칠성전망대’, ‘제4땅굴’ 등 안보견학지 탐방과 전문가들의 안보 강연, DMZ힐링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뉴스파인더 홍범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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