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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5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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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오후 3시 평화통일 염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기리기 위한 걷기 행사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몽촌토성 유적지에 이르는 2.5km 구간에서 실시되었다.

사단법인 평화통일연구원(이사장 김충환 전의원)과 터환경 21(대표 장영호) 공동으로 개최된 이날 걷기 행사에는 박근영 평화통일연구원 명예이사장을 비롯해서 김충환 이사장,장영호 터환경21 대표,이종월 전국 상임위원,김재하 월드뉴스 환경전문기자 등 전국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양측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전부터 장맛비로 큰 비가 내렸지만 정작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비가 잠시 멈춰 걷기 행사는 무사히 뜻깊게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김충환 평화통일연구원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남과북은 어떠한 경우에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실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며 그때까지 국토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평화통일염원과 환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걷기 캠페인이 끝난후 회원들은 몽촌토성 유적지내 호수가 주변 청소 작업을 실시하였고 이어서 올림픽 박물관에 들어가 김연아 선수가 캐나다 뱅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당시 모습 등 입체 영상을 다시 감명깊게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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