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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3 13: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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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1일 제68회 US여자오픈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63년 만의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 열정과 꿈이 계속 승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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