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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7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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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조원진 의원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게 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과 초등학교 동기동창이기도 한 정 의원은 한나라당 전 대표를 역임한 7선의 국회의원이다. 현재 한·중 의원 외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재선으로 현재 한·중 의원 외교 교류 체제 간사와 한중 정치경제포럼 대표 의원이다.

한편, 지난 5월 박 대통령의 방미 때는 새누리당 정우택·유기준 최고위원과 이현재 의원 등 이 동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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