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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2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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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10일 김영선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내정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거래소 이사장은 적법 절차 거쳐서 적임자가 선출될 것”이라며 “현재 공모기 진행 중이고, 공모 과정의 적법 절차 통해 적격자가 선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들은 거래소와 증권가 등의 관계자들을 인용 “아직 공모기간이 남아 있어 내정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김 전 의원이 유력하다”며 김 전 의원이 이사장직에 사실상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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