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통일 세미나 (이사장 김충환 전의원)
- 한반도 통일 연구원 통일 대학 제1기 지도자 과정 수료식
한반도 평화통일 세미나가 2일 오후 3시"한반도 평화통일연구원"(이사장 김충환 전의원)주최로 250여명의 전국 지역 책임자들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천호동 41전지 강동 구민 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이자리에서는 통일연구원 통일대학 제1기 지도자 과정 수료식도 함께 가졌다.
김충환 한반도 평화통일 연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하면서 장차 한반도가 평화통일이 이뤄지면 석유자원이 고갈 될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북한지역의 우라늄을 유용하게 원료로 사용할 수가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 차녀 박근영 여사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박 여사는 잠시 특강을 하면서 청소년 들에게 동북아와 한반도의 올바른 지정학적 역사관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국제관계에서는 한번 속으면 속이는 측의 잘못이지만 두번 속게되면 속아 넘어가는 측이 더 큰 잘못이라며 국가안보에서는 늘 유비무환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박영무 시인이 사회를 보고 있다

▲ 김충환 한반도 평화통일 연구원 이사장이 책임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