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철수 결단,박 대통령 위기관리 리더십의 표본이다!
- 언론은 심층보도를 통하여 박대통령의 국가수호의지를 북한과 종북 세력에…

개성공단 철수 결단,박 대통령 위기관리 리더십의 표본이다!
언론은 심층보도를 통하여 박대통령의 국가수호의지를 북한과 종북 세력에게 각인시킬 필요 있다.
박대통령은 지난 26일 오후3시, 긴급안보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단호한 위기관리 리더십의 전형인 개성공단 철수를 선언했다.
그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개성공단을 정상화하는 것이겠지만 무작정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건지 국민들의 희생이 너무 크다” 고 개성공단 철수를 단언하면서 아울러 “이 문제를 논의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기업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결론적으로 자국민 보호를 위한 개성공단 잔류 인원 철수를 결단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관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 과거의 정권때 처럼 더 이상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끌려 갈 수 없다는 국가 수호 의지를 일관성 있게 포괄하며 표명하고 있다는 데 있다.
박대통령의 대북 경고 중에 촌철살인의 경구가 있었다.
지난 2월12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 국방통일 분과 토론회에서“ 구소련이 핵무기가 없어서 무너진 게 아님을 (북한은 똑똑이) 알아야 한다”는 키워드였다. 이 말의 배면에 있는 박대통령의 속뜻은 ‘그런 식으로 (북한이) 까불면 흡수 통일도 불사 하겠다’ 라는 강력한 국가수호 의지를 포괄 하고 있는 것이다.
더 큰 국익을 위해 중요 결단을 내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 어제 오늘 생성된 것이 아님을 간파할 수 있다. 박근혜 시대에 북한은 이제 선택해야할 분명한 명제가 있다. 핵포기와 개방을 하지 않으려 거던 멸망을 선택해야한다는 바로 그것이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적 지지가 점차 팽창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박대통령이 지닌 국가 수호의지에 지주된 위기관리 리더십 때문이다.
대통령 리더십의 가장 큰 덕목은 무엇보다 국가위기관리리더십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대한민국 언론은 박근혜대통령의 국가수호 위기관리 리더십을 심층 보도함으로써 북한과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 국민의 단호한 의지를 깨달아 개방과 비핵화의 길로 나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외래교수,치의학박사)>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