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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7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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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대 박근혜대통령은 2월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 광장에서 있었던 취임사를 통해서 국민모두가 행복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근의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중에 나라의 국정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말해 국민의 책임 역할 부분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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