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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1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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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국회위상을 바로세우기 위해 국회의장실 점거를 풀겠다고 발표하자 이를 절도범이 장물 부서질까 걱정하는 격이라는 비유의 논평을 냈다.

윤대변인은 국회위상이 무너진 원인은 민주당의 불법 떼거리 폭력행위 때문인데도 이런 국회의장실 불법폭력점거에 대해 한마디 사죄는커녕 민주당이 적반하장의 남 탓만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터럭만큼이라도 국회 위상을 걱정한다면 지금 폭력점거하고 있는 국회본회의장에서 당장 나오라고 요구했다.

윤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지금 국회만이 아닌 대한민국을 통째로 망가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회 여기저기에 붙여놓은 선동딱지들 속에 감춰진 자기기만, 사실왜곡과 싸울 수 있는 용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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