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 우리의 조국 -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취임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실로 人口에 회자되는 바와 같이 우리 대통령직은 헌법적으로 그 권한이 막강한 제왕적 대통령직이랄 수 있습니다.
이 장대한 대통령의 권력은 곧 이 나라를 부강하고 안전하게 지켜달라는 국민들의 대통령을 향한 요구이기도 합니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하거나 ‘지지율’의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전혀 없어야겠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언론 중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직후 첫 분기 직무수행 평가 등을 내놓으면서 새 정부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채찍을 드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과 새 정부에 흠집을 내려는 의도의 언론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컨대 취임도 하지 않은 2013년 2월23일 현재 모 언론은 머리기사로 당시 박 당선인의 지지율 하락의 큰 요인이 내각과 청와대 인사 결과에 대한 부정적평가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고 기사화 하면서 그 이유로 “인사잘못 및 검증되지 않은 인사등용” 항목을 52%라고 강조함으로써 새 정부 출범을 못마땅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취임하기도 전에, 새 정부가 출범도하기 전에 이런 유형으로 새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의 여론조사(?)가 정당성이 있겠습니까?
‘국민행복’ 과 ‘희망의 새 시대’ 를 갖게 하기 위한 비젼의 강화를 위해서 새 정부는 신속히 시야를 넓혀가야 하겠습니다.
취임도 하기 전에 ‘레임덕’을 지적하는 악의적 일부 언론을 보면서 더욱 박근혜 대통령이 굳건한 국가안보와 꺼져가는 국가의 성장 동력에 새로운 ‘창조의 불’을 앞당겨 활화산처럼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박근혜정부가 되기를 국민들은 기원하고 있읍니다.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소비를 극력 억제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가 얼어붙었다는 것은 정부정책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않고 있었다는 국민들의 대 정부 불신감을 의미합니다.
국민의 내수경기가 얼어붙어 있는 지금 국민행복의 체감온도는 문자 그대로 영하입니다.
이제 국민들의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하여 부동산 경기부양 및 내수경기 활성정책을 시급히 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法治가 무너져 이곳저곳에서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여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내수 경기침체와 더불어 법질서가 많이 파괴되어 있는 지금의 아노미현상을 시급히 혁신하여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선친인 故박정희 대통령께서 내건 5.16혁명공약에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 자주 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하여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가난을 없앴고 국가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5.16혁명공약을 완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선친께서 이룩하신 ‘절망과 기아선상에 허덕였던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산업화시켜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웠던 것처럼 굳건한 안보 틀 위에서 ‘제2의 경제도약’을 반드시 이룩해 주십시오.
이제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선친이신 故 박정희 대통령에 버금갈 대한민국 제2의 성장 동력을 새롭게 창조시켜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 비젼인 ‘국민 행복’과 ‘새 시대의 희망’을 국민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체감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통령 취임식 날!
光輝로 빛날 대한민국의 국운을, 부디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昇華시켜 榮光의 대한민국 신화를 창조해 주시기 간곡히 기원합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