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22 23:19:04
기사수정
종북좌파 척결 부르짖지 말고 전교조부터 이적단체로 간주하고 척결하라!

이제사 전교조 내 이적단체가 적발되었고 한다. 이것이 이상한 것은 전교조는 그동안 종북을 대량으로 양산하는 생산시설 노릇을 하였다. 대한민국에 전혀 필요없는 사회악 집단이 전교조들이다. 교사들이 어린 학생을 상대로 종북좌파 영혼사냥을 하던 곳을 이제사라도 이적단체로 적발했다니 불행 중 다행이라 하겠다.

지난 2005년 8월 전교조가 주최한 '어린이 민족통일대행진단' 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통일전망대에 전시돼 있는 북한 노래책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군을 쏴 죽이자'는 (북한) 노래는 제 마음과 같아요"라고 대한민국 초등학생 입에서 '미군을 쏴 죽이자'는 노래가 제 마음과 같다는 말이 나오게 누가 만든 것인가요.

이런 효과를 전교조들이 노리고 전교조라는 단체를 만들고 김대중 정부에서 합법 단체로 만들어 준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것을 노리고 전교조를 합법적 단체로 승인해 준 것이다. 대한민국은 전교조가 존재하는 한 갈수록 젊은이들이 종북좌파로 빠져들 것이다.

박미자 전 전교조 수석부위장(당시 통일위원장)이 주도해 만든 이 행사는 미군기지, 통일전망대 방문 등 8박 9일 동안 어린이 75명과 전교조 교사 20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어린들은 이 행사를 취재한 인터넷 매체에 "효순이, 미선이 영상물을 보고 미군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9명의 어린이들는 미군이 (평택 미군기지) 16만평의 땅을 차지하고 우리 농민들의 땅을 뺏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은 통일전망대를 떠나며, '하루빨리 통일되어 주한미군 몰아내자', USA(미국) 사절, 통일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앞당기자'는 구호도 적었다.

어린 초등학생들 뇌에 이렇게 세뇌가 되면 이 학생은 평생을 종북좌파 사상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 외운 구구단으로 우리는 평생을 사용하며 살듯이 초등학교 때 뇌에 세뇌된 사상은 평생 그 사람의 이념을 좌우하게 된다.

필자도 초등학교 때 이승복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하여 무장공비에 총살을 당한 교육을 받고서 평생 반공주의자가 되었다. 이렇듯이 초등학교 교육도 그 사람의 이념을 물들게 하고 평생 그 이념을 고수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다.

전교조가 설립 된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숨은 목적은 종북좌파를 대량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들은 이 교육에서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고서 2년여가 흐른 1008년 초 '자주·민주·통일 세상을 위한 변혁운동'을 하겠다며 전교조 내에 '새시대 교육운동'이란 단체를 만들었다.

이 단체는 전국 13개 지역대표를 두고 운영위도 있다. 이 단체는 대외적으로는 전교조 내 통일운동 단체를 표방했지만, 서울 공안지검 공안2부는 21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북한의 폭력혁명노선 등 주장에 동조하는 단체) 결성 혐의를 적용해 박 전 부위원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전교조 내 이적단체를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직원이 180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새시대 교육운동'은 각종 문건과 이메일에 '전남의 ㅈ', '인천의 ㄱ' 으로 표시하는 등 신원을 비공개했다. 사상 학습자료에는 '공개+ 유출금지, 메일발송 삼가'라고 적어 보안을 유지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들 중에 최모 전교조 교사는 김정일 어룩에 나오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노늘에 살자'라는 문구를 급훈으로 인쇄해 교실에 걸어두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조선의 력사' 등 북한 원전,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을 조직원 교육에 사용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들의 조직원 교육자료원 가운데는 "공산주의 건설을 위해서는 사장적 요새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모든 사람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양성해야 혁명을 힘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는 내용도 있다는 데 이것이 가장 전교조의 목적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현재 대한민국은 종북교육이 어린 학생으로부터 시작해서 각 지자체 주민으로까지 확신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에서부터 전교조가 종북사상 교육을 세뇌시키고 대학에 가면 종북좌파 교수들에 의하여 세뇌당하며. 성년이 되면 종북단체장이 뽑힌 각 지자체에서 자유민주주의의 풀뿌리 교육이라는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종북사상을 세뇌시키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어린 학생들부터 장년까지 종북좌파 사상 교육에 세뇌를 당하고 있다. 이 종북좌파 사상으로 영혼을 사냥하는 전교조와 종국좌파 교수들을 정부는 발본색원해 내야 대한민국은 국민대통합이 이루워 질 것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이들을 그대로 두고서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오월동주(吳越同舟)를 하겠다는 것고 같다. 종북좌파를 우리 사회에서 발본색원해 내지 않고서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박근혜 정부는 어린 영혼을 종북좌파로 사냥하는 전교조부터 척결시켜 나가야 국민대통합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이념갈등을 세뇌시켜 양산해내는 생산공장인 전교조를 그대로 두고서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 것이 웬지 필자에게는 허장성세(虛張聲勢)로만 들린다.

<김민상/칼럼니스트/뉴스파인더>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4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