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20 02:18:04
기사수정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의 모임 사무실 개소식이 2013년 2월1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당주동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는 송영인 민초들의 모임 공동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서 정헌치 민초들의 모임 대표의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국회의원과 박근혜 당선인 법률자문위원인 정인봉 변호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발언에서는 한결같이 대선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었던 불안과 걱정, 아슬아슬한 대선 경쟁 과정에서의 마음 조렸던 상황을 사실대로 털어놓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에 젖기도 했다.

또한 이제부터 자부심과 더불어 고난의 길로 들어선다는 각오로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과 격려로 힘을 모아 나가는 일이 민초들이 해야할 책무라고 굳은 의지를 보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 모임”이 전교조와 종북세력 척결의 산실이 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송영인 공동대표는 지난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33일 만에 이회창과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를 들어 어느 나라에서도 그 역사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소급 날자를 적용해서 581명 이상의 대공요원들이 국정원에서 일시에 떠나야 했던 아픔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의 모임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저서 "대통령의 딸,적과 동지들"이란 전 3권의 저자 서진모(徐鎭謨) 작가에게 그간 작가활동과 저서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정신이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의 모임”정신과 합치된다는 의미에서 정헌치 대표의장 명의로 홍보대사 추대 패를 전달했다.

서진모 작가는 작가는 곧 “여왕벌 하늘을 날기까지”라는 독특한 새로운 저서를 펴 낼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첫 부녀 대통령 탄생 기념으로 쓴 이 책속에는 지금까지 어느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보도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역사적 비화스토리가 상당히 담겨있어 우리근대사 50년의 역사 기록물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4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