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도발에 사후약방문 짓 그만하자.
-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 짓 그만하자.
북한의 핵실험 후 대책을 논의하는 것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국제사회와 한국이 언제까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을 하겠다는 것인가? 미사일 발사 실험과 핵실험을 하고 난 후에 대책을 세운다고 유엔 안보리 결의문을 내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하는 짓을 벌써 몇 번째로 더 하겠다는 것인가?
오늘 문화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수소폭탄일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고 보도하였다. 북한이 전세계인을 대량살상하기 위한 핵분열에 의한 원자폭탄 실험뿐 아니라 핵융합 기술에 의한 수소폭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함북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의 동향을 볼 때 서쪽 및 남쪽 갱도 세 군데서 동시다발적인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고, 핵분열에 의한 원자폭탄 실험뿐 아니라 핵융합 기술에 의한 수소폭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010년 5월 12일 핵융합 성공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으나 당시 우리 정부 당국은 가능성을 부안한바 있다고 한다. 국제사회의 북한 핵 감시는 느슨한 거북이 걸음으로 감시지만 북한은 핵개발에 치타가 사슴을 잡을 때 뛰기식으로 광속도로 개발속도를 내었다.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작금의 시기에도 국제사회와 한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어떻게 감지할 것인가를 놓고서 감지 대안으로 미 첩보위성으로 핵실험 전후 영상 촬영, WC-135 정찰기로 핵실험 후 발생한 방사능가스 감지 분석, 동해에 공기부유진 방사능 탐지 , 전국 지진관측소 171개소에서 핵실험 지진파 구별, 지상 방사능 유출 감지 전국 30여개소에서 측정 한다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대책들만 내놓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 후에 국제사회와 한국에서 대책을 내놓는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 짓을 언제까지 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언제까지 저들이 국제사회와 한국을 상대로 핵실험을 하겠다는 협박의 벼랑끝 전술에 질질 끌려다녀야 한단 말인가?
이제는 국제사회와 한국에서 북한이 다시는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같은 대량살상 무기를 갖고서 협박과 흥정을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벼르장머리를 고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후에 유엔 안보리 결의문이나 선포하는 식으로는 북한의 벼르장머리를 고칠 수가 없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과 발사를 한다고 발표하고 핵실험을 한다고 발표를 하면 아니 그런 징후가 포착되면 바로 그 시설물들을 무용지물을 만드는 선제 타격을 가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국제사회의 지엄한 경고를 무시한 북한과 다른 나라들에게도 국제사회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으로 더이상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북한이 도발 행동을 계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는 북한 정권의 귀에는 이미 마이동풍이 된지 오래되었다. 북한이 실질적으로 두려움을 깨닫게 해주는 것은 반드시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면 북한의 정권이 망한다는 것을 백문의 불여일견으로 보여줘야 한다.
국제사회가 지금까지 수 차례 경고를 하였지만 저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제는 한번 국제사회의 지엄함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북한이 수소폭탄까지 개발하고 우라늄탄을 개발을 하였다면 지금 저들을 제어하지 못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해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는 이제 세계 평화를 위하여 북한을 희생시킬 때가 되었다. 북한을 망하게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과 세계 평화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핵만 믿고 국제사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북한에게 핵으로 망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부터 국제사회와 한국은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행위에 대하여 더이상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하는 짓을 멈추기 바란다. 핵실험 후 유엔 결의안을 채택하여 북한을 제재한다고 지금까지 했지만 그 결과는 더 위험한 수소폭탄과 우라늄탄으로 돌아왔다.
북한에 실효성 없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더이상 남발하지 말고 한 번에 대량살상 무기를 포기하게 만들기 바란다. 국제사회의 결정에 반발하면 죽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국제사회와 한국은 북한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조금의 희생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반도의 통일대전으로 한국으로 흡수통일을 시켜야 할 것이다.
<김민상 칼럼/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