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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31 2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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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2008년 한 해가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쁨과 즐거움보다 슬픔과 아픔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경제 사정, 이웃의 어려움과 사회 분위기가 날씨만큼 추웠지만,구세군 모금액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최고의 성금이 모아졌다는 소식은 온 국민에게 훈훈함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우리의 따뜻한 국민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움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2008년 한 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기축년 새해에는 여러분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그의 미니 홈피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새해 인사 메시지 내용의 글을 전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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