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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4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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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사회는 “박근혜 당선인이 법과 질서, 원칙을 바로세우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새 정부가 이를 토대로 국정 방향을 설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준 총리 지명자는 “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바른사회는 국가-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틀인 ‘법과 원칙’이 지켜져야 선진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는 입장으로 “새 정부가 이와 같은 국정철학 아래 모든 정책들을 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사회는 신년기획 ‘편법-무원칙-무질서를 넘어 선진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길’ 연속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뉴스파인더 최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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