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측 대변인 노릇했다는 것 맞고요 맞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측 대변인 노릇했다는 것과 NLL 무력화 발언을 새누리당은 하였다. 민주당은 하지 않았다 하며 공방이 아주 뜨거웠다. 또한 정치권은 이런 남북정상회담록이 존재한다 안한다로 서로 코피 터지게 옥신각신을 하였다.
또한 정상회담록은 1급 비밀 문서이기 때문에 공개를 하면 안 된다는 민주당 쪽과 공개를 하여 진실을 가리자는 새누리당측이 심한 갈등을 하였다. 그리고 국민들도 양분되어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를 하여 진실을 가리자는 쪽과 통치행위의 비밀을 지켜 남북관계 악화를 시키지 말라는 쪽으로 양분되어서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
이렇게 지난 대선에서 최대 이슈였던 노무현, 김정일의 남북대화록은 확실하게 국정원에 보관되어 있었다. 당시 노무현, 김정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바탕으로 국정원이 만든 보고서를 지난 달 17일 국정원이 봉인해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에 제출하였다.
이것으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존재하는 것이 판명이 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노무현이 말했다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을 하면서 외국 정상들과 때로는 북핵 문제로 얼굴을 붉혔다는 말이 사실인 가, 또한 NLL 무력화 발언도 사실인가에 온 관심이 집중되었다.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배신한 발언을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다. 월간 조선이 단독으로 입수했다며 보도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는 분명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김정일과 만나서 정상간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 꼬붕으로 만나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월간 조선이 단독으로 입수했다며 밝힌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다", ▶NLL은 논리적 근거가 분명치 않은데, 남측에서는 이걸 영토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내가 맞서 나갈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다.
이 문건은 이명박 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참고하기 위해 국정원에서 받은 것으로 '2009년 5월 11일 파기'라고 적혀 있다고 보도하였다. 월간조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그동안 주장해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양보 발언의 실체가 드러낸 셈이다.
국정원은 보고서에 노 전 대통령이 국가 정체성을 훼손했고, 김정일에 대한 과도한 저자세로 국가위신을 실추시켰다고 지적을 하며, 대표적인 사례로 '작계 5029'에 대해" 미측이 만든 것인데 못한다, 없애버리지 않았느냐"고 한 부분, 김정일에 대해 존경한다고 한 부분을 들었습니다.
결국 이 남북정상회담록으로 인하여 노무현 정부는 종북좌파 정부로 판명이 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까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김정일을 만나서 존경을 표시하는 덜떨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존경하는 인물 2위라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박근혜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종북좌파들을 척결하는 일을 해야 한다. 한홍구 같은 종북좌파 인물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종북좌파 세뇌 강의를 노원구청장 김성환이 초청하여 2시간씩 6주간 교육을 시킨다고 하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닌가?
종북성향의 친노 구청장이 당선 된 곳에서 현재 주민들에게 현대사를 무료 강의한다면서 종북성향의 교수들을 초청하여 종북 세뇌교육을 시키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들이 내세우는 교육은 현대사 바로 알기라는 명분이지만 실지로는 종북세뇌교육을 주민들에게 시키는 교육을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종북성향의 기관장들이 구민들을 상대로 종북성향의 세뇌교육을 시키는 강의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곧 종북세상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종북성향의 구청장들이 주민을 상대로 뿔뿌리 종북 세뇌교육을 시키는 것은 밑에서부터 종북들을 키워서 종북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행해지고 있는 교육이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을 하려면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을 건드릴 것이 아니라. 종북좌파를 대한민국 사회에서 발본색원하여 척결해 나가야 합니다. 이들 세력을 그대로 두고 있다가는 대한민국이 종북세상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김일성을 찬양하고 김정일을 존경한다는 제2의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분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국가정책이 되어야 하며 최고로 국가를 지키는 일이다. 다시는 이 땅에서 종북좌파들이 고위직에 오르지 못하게 사전차단 작업을 박근혜 정부는 전력해야 할 것이다.
<칼럼니스트 김민상 /뉴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