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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9 0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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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30분 박근혜 후보가 마지막으로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여느때나 마찬가지로 택극기 물결이 일렁거렸다.야당의 유세 때와는 확연히 다른점이다.

광화문 유세에서 박후보도 일반 군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이날 광화문 유세에는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젊은층이 반이상 참여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18일에는 전국 36개 대학의 총학생 회장단이 박근혜후보의 교육및 등록금 인하정책이 마음에 든다면서 박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광화문 유세에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한 것과 연관지어 볼 수 있는 새로운 변화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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