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2-03 20:40:16
기사수정


“한국불교승단협의회” 소속 큰 스님 300여명이 단체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큰 스님들은 12월3일(월) 오후2시15분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 기자회견장을 찾아서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호국불교의 역사적 근본이념에 따라서 국민의 단합과 민족의 자존 회복이 절실한 지금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충배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제3세력국민통합특별본부 본부장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승단협의회”소속 큰 스님들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 하게 된 점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의 이념과 일생, 그리고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역사적 상황을 감안할 때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더없이 적합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이들 종단 대표 300여 큰 스님들은 우리국민은 일정부분 후보의 선친에게 빚진 부분이 있으며 이에 국민된 도리로서 보은과 보국의 도리를 행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30만 여
명의 소속 신도들은 한마음으로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선출 되는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김충배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제3세력국민통합특별본부 본부장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 큰 스님들은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지혜와 덕으로 3국통일을 이뤘듯이 이제 우리나라도 여성대통령이 탄생해 나라를 안정시키고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터젼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2차로 200여명의 스님들이 별도로 새누리당으로 와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제3세력국민통합특별본부” 김충배 본부장이 직접 스님들마다 2시간동안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 “한국불교승단협의회” 소속 300여 큰 스님들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 “한국불교승단협의회” 소속 300여 큰 스님들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 “한국불교승단협의회” 소속 300여 큰 스님들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4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