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15년, 부끄러움 모르는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1997년 11월 19일은 IMF구제금융 신청일이다. 경술 국치일에 비견되는 경제 국치일로 불리게 된 날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국가부도사태로 몰아간 김영삼 정권의 후신인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또다시 대한민국을 천문학적인 재정위기 위에 올려 세웠다.
또한 가계부채, 전세대란 등 민생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으며 국민들을 절망의 벽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1998년 위난에 처한 국가경제를 국민들이 합심해 바로 세우고 있을 때 IMF로 나라를 망친 정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오늘 민생경제 파탄의 주범 이명박 정권을 계승하겠다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에 또다시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되는 이유이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더 이상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이 나라를 망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제 대통령선거 또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 12월 19일 국민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실현하고 3기 민주정부를 수립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살리고 남북통일을 이룩하자.
2012년 11월 18일
민주당 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