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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4 0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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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은 청명한 날씨인 11월3일(토요일) 오후1시 서울 도곡동 엠플러스컨벤션웨딩 4층 웨딩홀에서(구군인공제회관)에서 오경수 김은수의 장남 대함군과 김종두 이갑순의 장녀 도경양의 결혼식이 있었다. 많은 양가의 친지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김종두씨는 예비역 육군대령 출신으로 옛전우들과 제3세력전국연합 공동의장으로써 이단체 회원들도 참석해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신랑신부의 행복을 축원했다.

<청첩내용>

소중한 인연으로 서로를 만나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이제 사랑의 가정을 이루려고 합니다.
따뜻한 축복으로 저희 두 사람이 내딛는 첫 걸음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오경수 김은수의 장남 대함, 김종두 이갑순의 장녀 도경>

▲ 새로운 인생, 행복의 출발선에서 신랑신부가 주례님의 말씀을 골똘히 듣고있다

▲ 신랑측 부모

▲ 신부측 부모

▲ 딸을 출가 시키는 아버지의 마음은 행복의 미소로 대신...

▲ 김충배 전육군사관학교 교장의 축하 화환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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