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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3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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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척결 구호 외치는 반핵반김 박찬성위원장(좌)와 네티즌구국연합 서강석본부장(우)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 주관하고 범민련. 한국진보연대. 민가협. 민노총등 13개 친북 종북단체가 참여 2012 평화통일 그날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종로 한복판 보신각 앞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대해 이적단체해산 국민청원본부와 반핵 반김 협의회 등 20여개 보수단체 50여명이 사진전을 즉각 철거 할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과 이적단체 강제해산 청원하는 전단지를 배포 하였다.

네티즌구국연합 서강석 본부장은 친북 종북단체들이 주관하는 사진전에 서울시가 후원후원 있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분개하며 10월4일부터 12월19일 대통령선거일까지 전시하는 이유가 대선에 악영향을 주기위한 의도적 행위가 아닌가 싶다고했다.

처음에는 서울시 후원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주관 13개 단체 이름을 전부거론하며 주최자로 써놓았다가 인터넷 언론에 보도되며 문제가 제기되자 주최 및 주관 후원단체 이름을 모두 삭제한체 진행중이다.

▲ 종로 보신각앞에서 이적단체 강제해산을 요구하는 보수단체
서울시는 보훈처가 추진중인 호국보훈의 불꽃 건립도 거부하고 박승훈 보훈처장이 박원순시장에게 면담요청 공문까지 보냈으나 만나주지 않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불꽃사업은 국회가 설계예산 5억원을 책정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수렴까지 마친 국가적 사업인데 서울시 반대로 건립계획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으로 이룩된 것이기에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조형물건립엔 반대하며 반국가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는 친북 종북 세력 사진전에 후원 하고 있는 서울시를 보면 박원순시장 스스로 종북자 임을 드러낸 것 이라고 주장했다.

▲ 서울시가 이적단체 후원이 웬말?피켓들고 구호외치는 네티즌구국연합 서강석본부장
반국가및이적단체강제해산청원국민운동본부와 보수단체는 반국가 행위를 일삼는 이적단체들과 이를 후원하는 서울시의 종북친북행태를 규탄하고 정부에서는 반국가 이적단체를 강제해산시킬수있도록 국가보안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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