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학생 만나 진솔한 소통 나눈다
- 한대포, 15일 박근혜 초청 토크 콘서트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한국대학생포럼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여행-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가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11월의 게스트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 여행은 대선을 약 한달 앞둔 시점에서 대학생들과 대선주자 간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한대포 관계자는 “꾸밈없이 들어보는 박 후보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직접 후보에게 전하는 대학생들의 사연들을 통해 대학생들은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대포는 어떤 토크쇼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학생들의 기발한 상상으로 만든 코너들을 통해 박근혜 후보의 인간적인 면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릴레이 공약에 대한 가열한 이야기가 오고 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 여행은 오는 11월 15일 저녁 6시30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장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http://univtalk.com 참가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등록 1,000명 마감이다.
<뉴스파인더 최원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