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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4 2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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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무당파 중도층이 전국적인 세를 결집시켜 18대 대선에서 판세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제3세력전국연합」은 10월 16일(화요일) 오후 3시 여의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사학연금공단) 2층 강당에서 중앙 및 전국 243개 시군구 지부장 및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시작으로 무당층 중도파들을 중심으로 전국 시, 군, 구의 조직을 구축한 「제3세력전국연합」은 창립대회 이후 전국 읍, 면, 동까지 조직을 확대해 30 만 명의 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제3세력전국연합」은 ‘바른 대통령 뽑기 검증위원회’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민주당 문재인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및 그 외 후보들에 대한 정책 및 자질 등을 평가한 뒤 이 중 한 후보를 선정해서 지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제3세력전국연합」창립취지문을 통해 “이제는 어느 정당에 소속된 사람들이 자당의 이익만을 위해 주관적인 사고로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던 것과 달리 정치에 침묵해 왔던 세력들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히 판단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만한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창립대회에서는 상임의장에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공동의장에 안동수 전 KBS부사장을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3세력전국연합」에는 최환 (전 서울지검 검사장), 하정열 (전 예비역육군소장, 김대중대통령 국방보좌관), 김영숙 (전 덕성여중교장, 서울시교육감후보), 최충웅 (방통위특별위원장), 김윤환 (전 KBS 아나운서실 실장) 등이 자문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다.<문의: 창립준비위원장 장석창,761-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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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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