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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7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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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실거래가격보다 낮은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안 후보의 부인 김교수는 2001년 10월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보다 신고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적지않은 파장이 일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이 과정에서 증여세, 취득세, 등록세 등을 탈루했을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안철수 후보는 오늘(27일)아침 부산 연제구 부모님댁에서 기자들에게 다음기회에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그가 쓴 안철수 생각에서 “누구던지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것은 엄두도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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