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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1 0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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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2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적, 종북 주사파 대 해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우리 사회 곳곳은 물론, 국회에까지 입성해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는 종북세력의 실체와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선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정치권의 종북 주사파 실태와 대책>, 유동열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이 <종북 좌파세력의 사회적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와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김나영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전문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박창달 자총 회장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 내에 암 덩어리처럼 존재하고 있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종북세력의 손을 빌려 그들의 숙원인 ‘적화통일’과 ‘한반도 공산화’를 이룰 것”이라며 “우리는 종북좌파 세력의 반국가행위에 분연히 맞서, 굳건한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고 5천만의 단합된 힘으로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파인더 박남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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