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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8 0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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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누리당은 17일 영ㆍ호남 등 각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화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남경필 의원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맡게 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이군현ㆍ김재경 의원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특위 위원은 주로 현직 의원들이 맡아 총 18명이 특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3명을 새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

서울 동대문을에는 방태원, 경기 광명을은 손인춘, 전남 광양시ㆍ구례군은 이승안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뉴스파인더 박남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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