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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4 0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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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이 종종 있다. 가끔 웃음을 권하면 말은 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언젠가는 웃지 않겠냐며 웃음을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뒤로 미루면 평생 웃지 못한다.

대체로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생각은 많은데 실행력이 부족하여 머뭇거리는 유형에 속한다.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에도 머리에 든 것은 많은데 막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해 머뭇머뭇 망설이기 일수이다.

실행도 습관이다. 과감하게 일단 실행에 옮겨 보면 새로운 길이 나타나는데 실행에 착수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앞선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이것도 습관이 되어 평생 남의 뒤만 좇아 다닌다. 답답한 일이다.

지금 웃지 않으면 평생 웃지 못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아침에 웃어야 하루를 웃을 수 있다. 점심식사 후 웃음을 시작하려면 오전 내내 굳었던 얼굴이 잘 펴지지 않아 쉽지 않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웃기 시작해야 하루 종일 웃을 수 있다.

웃음이 좋다는 것쯤은 이제 누구나 다 안다. 그냥 좋은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것도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다음에 해야지 하며 미룬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져 버린다.

웃음을 지금 시작하라. 미루지 말라. 남을 웃게 하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웃어라. 수많은 사람을 웃게 하려면 자신은 피똥을 싸야 한다. 코메디언이나 개그맨들을 보라.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마음만 고쳐먹으면 그냥 웃을 수 있다. 생각만 바꾸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억지로라도 먼저 웃다 보면 웃음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져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지금 웃을 수 있는데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은 바보다. 차라리 진짜 바보는 언제나 싱글벙글 웃음을 몸에 품고 산다.

웃음은 지금 나의 자산이다. 내 것이다. 나의 웃음을 말릴 사람은 어디에도 아무도 없다. 우리는 자유인이다. 웃는다고 경찰이 출동하거나 쇠고랑 차는 일이 없다. 지금 한번 크게 웃어보자. 이렇게 푸하하하하하하하하^^<웃음경영전문가 스티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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