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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7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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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열 명 중에서 여섯 명이 백수라고 한다. 이통계는 2012년 기준의 통계 라서 지금 얼마나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가를 말해주는 증표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월의 대선을 앞두고 있는 여야의 모든 대선 후보들은 무엇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할 것인가.

첫째, 해외 기업의 한국으로의 유치 정책을 강화 하는 정책 기조를 천명하고 실천하라. 아울러 이를 위한 배전의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 해가야 할 것이다. 외국인 회사를 한국에 유치하기위한 노력을 집중해가야 할 것이다. 다국적 기업이 지구촌에는 약 3만 5천개가 존재한다.

이들 중에서 한국에 직접 간접으로 투자 중인 기업은 겨우 1만 2천개를 넘어섰다. 그러 하건데 외국 기업을 한국에 유치하고자 노력하면 한국에 올만한 기업들이 많은 것은 팩트이다. 외국 기업 아시아 지역 헤드 데스크를 한국에 유치하는 일도 병행 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 고용 불황이기는 하지만 해외 기업의 한국 유치를 위해서 대선 주자들이 선거기간에도 많은 정치적인 노력과 정책 개발 여건 준비에 노력을 경주해 주어야 할 것이다. 대선 후보들이 한국으로 오려는 외국기업을 발굴하는 취업 외교를 펴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둘째, 한국 청년들이 국내외에서 인턴 쉽의 기회를 많이 갖게 노력하는 기관의 설치를 제안하고 싶다. ‘청년 인턴쉽 개발원’ 같은 조직을 후보가 정책적으로 제안하고 당선된후에 이런 개발원이 한국의 미취업 청년들의 인턴쉽 기회를 갖게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조직은 정부가 예산과 법률입안을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청년들이 인턴쉽을 하다가 정규 일자리가 생기면 응시 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셋째,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강화 하는 경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바이오 , 신약 , 로봇 , 2차 전지 , 태양열 은 물론 하이테크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 되는 시기를 당겨서 정책을 펴가는 일자리 창출정책을 만들자 청년들에게 이런 미래 성장 동력 산업에서 일자리 기회가 주어 지게 ‘청년 신프론티어 고용 창출 플랜’이 시행되게 후보들이 선택과 집중을 하고자 하는 정책경쟁을 펴가기를 기대한다.

성장 동력 산업에의 투자를 한국 기업들이 활발하게 하도록 시스템을 작동 시키는 노력을 해가야 할 것이다. 기업이 유보금을 사내에 많이 두게 하기 보다는 투자를 많이 하게 정책 유도를 할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파생되는 선순환이 경제 토양에서 자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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