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거취와 직업선택의 자유
- 김준성 ( 김준성 직업 연구원 원장)
피겨 스케이팅으로 우리나라국민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준 김연아 선수가 거취를 밝혔다.
‘거취는 정치인들이 밝히는 것이 통상적인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발표를 들어 보았다. 그녀의 거취(去就)에는 분명히 대한 민국 헌법상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원래 거취(去就)라는 문제에 대한 개인의 입장을 말하거나, 동내 어디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영어로 ‘거취는 ‘ position' ' attitude’ 라고 표기된다.
직업 선택(選擇)의 자유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맞다.
누구든지 대한 민국 국적의 사람이면 직업을 선택하는 자유가 있다. 이 자유는 상당히 큰 자유다. 이런 자유가 없는 나라가 많기에 더욱 그렇다. 자기의 정신적가치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물질적인 가치관에의 의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직업 진로이다.
취업난 시대에 ‘ 취직이 되기만 하면 무조건 가야 하는 것이 옳다’ 고 하면서 이런 직업 선택자유를 누리는 것이 호사스런 생각 이라고 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자기 가치관에의 해서 직업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대한 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가진 자유 라는 점을 기억해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유가 보장된 나라다. 적어도 직업 선택에서는 말이다. 그도그럴것이 한국 헌법 제15조에 누구든지 직업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 고 명시 되어 있다.그녀의 입장 표명은 최근의 일년의 과정을 숙의(熟議)하면서 그의 직업에서의 현역으로의 방향 선택인가. 아니면 은퇴후 새로운 진로 선택인가가 드러나는 중이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진로 선택의 자유를 누릴 만하다. 평창올림픽유치과정에서 국익을 위해서 기여한 측명을 보더라도, 일반 국민으로서 헌법상 보장된 자유권을 누리는 입장에서도 그렇다. 직업 선택의 자유는 그녀의 것이다.
2012년 7.2일
김연아 , 그녀는 향후 2014년 소치에서 은퇴를 하고자 하고, 선수 위원으로 IOC에서 일하고자 한다고 공표한다. 커리어 거취 선택이고 미들 커리어 설계다. 중간 직업 설계를 미들 커리어 설계라고 한다.
김연아 선수가 공표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 커리어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라서 더욱 그렇다.피겨 스케이팅 선수라는 직업을 그대로 영위 한다고 한다.
용기 있는 선택으로 평가 된다. 이길을 선택하는 것은 아직은 22세라서 가능성이 높지만 연습의 과정이 워낙 고난이도 훈련이 기 다려서 누구든지 쉽게 권할 만큼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장 힘든 거취를 선택한다.
김 연아선수는 이것도 기억하기 기대한다. 참고적으로 그 외에도 소치 동계 올림픽후에 다른 몇가지 진로가 존재한다는 것 말이다. 김연아에게 남겨진 커리어는 무엇이 있나?
먼저 피겨 스케이팅 코치의 과정을 학습을 통해서 익힌 후에 한국의 피겨의 미래를 위해서 코치와 감독으로 피겨 스케이팅과 인연을 갖는 길이 있을 것이다. 이경우는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가능성은 남겨 둘만한 커리어 라고 할 것이다
다음은, 대학원에 진학을 하고 피겨 스케이팅 분야의 석사 박사를 거치면서 학자의 길로 가는 길이 기다리는 중이다. 이경우의 거취선택을 하면 피겨 스케이팅 학을 위하여 러시아 유학을 가거나. 캐나다 유학을 가는 것도 한 코스가 될 것이다.
나이가 지긋해 지면 모교에서 교생을 한 김연아 선수로서는 고교의 체육 교사가 기다린다. 이경우에는 63세정년, 그후의 연금제도 수혜라는 보너스도 존재하는 코스다. 후학을 양성하는 스승의 길을 가는 거취 선택이 될 것이다.
본인이 보다 유연한 커리어 선택을 통해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누리기를 기대한다. 김연아선수의 미들 커리어 선택을 보면서 ‘비우는 것이 도전’이라는 말이 생각 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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