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미주지부 대표단, ‘종북의원 사퇴 촉구’ 동참
-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이어가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 미주지부 회원 대표 3인은 3일 오전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 입구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1인 시위에는 박헌일 미주지역연합회장(미주한인총연합 서남부회장), 김명찬 워싱턴 D.C회장(버지니아 상공회의소 회장), 헬렌 장(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변인 및 상임이사)이 참여한다.
박 회장 등 해외지부 대표단은 행사 참여에 앞서 “750만 해외동포의 애국심으로 종북세력으로부터 조국을 지켜내기 위해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총은 종북 주사파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3일, 지난달 20일부터 29일 국회 정문 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