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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8 0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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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들이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발언으로 국민들이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오는 12월19일에 치러지는 차기 대선에서 바른 우익정권을 창출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어느 특정 정파에 속하지 않은 순수 ‘무당파’시민세력이 전국적으로 세력을 확장해갈 태세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정당생활을 통해서 풍부한 조직구성에 남다른 추진력과 경험을 쌓아온 장석창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원장이 준비위원장을 맡고 그와 한미준시절부터 호흡을 함께해온 박교서 전 KBS 전문 PD가 기획과 홍보 총괄을 맡고 있다.

12월에 있을 차기 대선의 향방은 50만표 내외의 표차로 당락이 결정될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따라서 이번 차기 대선에서 표심을 결정하기 전 무당파 세력을 모아 건전하고 바른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지켜갈 수 있는 특정후보를 지원하는 형태의 가칭 ‘제3세력전국연합’을 출범시킬것으로 알려졌다.

장석창 준비 위원장은 “그간 정치가 여. 야의 정쟁 속에서도 심지어 최근에는 진보를 가장한 종북세력이 여의도 국회 정단에까지 세력을 크게 진출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러한 조직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현재 제3세력 전국연합”은 중도보수를 지향하고 있는 550여명의 40-50대 석사, 박사 구룹으로 형성된 ‘미래정치경제연구원’과 80여개 시민 단체 대표가 주축이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3세력 창준위는 7월 중으로 16개 시도와 234개 시군구 지회를 조직하고 8월 중순 창립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10월 초 창립대회를 열고 12월 초 3만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장석창 제3세력 전국연합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선진한국당 대표를 엮임 했으며 현재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원장, 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 (72개)대표,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중앙회 명예회장,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 대표를 맡고 있다. <이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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