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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1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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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며 인간에게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켜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 하지만 한번 스트레스에 발목이 잡히면 상황이 심각해 진다. 마치 우리 몸 속에서 나쁜 병균과 면역체가 쉴새 없이 싸우듯 나쁜 스트레스는 긍정의 스트레스와 다투다 급기야 나쁜 스트레스가 힘이 더 커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웃음은 긍정의 스트레스를 키우는 원동력이다. 자칫 깊은 스트레스의 늪으로 빠져 들 수 있을 때 한바탕 웃음으로 거뜬히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웃음을 습관화하여 웃음이 몸에 배어 있으면 스트레스가 감히 침투하지 못한다. 조울증이나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웃음이 없다는 점이다. 얼굴에 웃음의 흔적이 전혀 없다. 왜 웃어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도리어 웃는 사람이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어쩔 수 없이 수면제를 복용하다 보면 약에 취해 잠은 자는데 전혀 개운하지가 않다.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 없다.

스트레스가 무서운 이유는 언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얼마나 무거운 스트레스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에 마음에 몸에 웃음이 습관처럼 배어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이미 늦으므로 사전에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방법으로 조절해야 한다. 말처럼 쉽진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스트레스 없는 삶은 없다. 부자도 대통령도 인간이면 누구나 스트레스는 안고 산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불행한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오늘도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이렇게 푸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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