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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3 09: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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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선열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상주시에서는 6월 2일 상무정에서 임진왜란때 육군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제450주년을 추도하는 전국 남녀 국궁대회가 개최된다.

상주시국궁협회(회장 성석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 및 개인전(장년부.노년부.여자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국궁은 활을 쏘아 145m 거리의 표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서 우리 조상의 얼과 슬기가 담긴 전통무예를 바탕으로 발전한 스포츠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수련할 수 있고 건강과 정신수양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서 점차 국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성백영 시장은 “매년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국궁 대회가 명실공히 최고의 전국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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