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의 공명과 함성 아는가
- 천지인시(天地人時)의 조화와 순리의 흐름은 거역할 수.

▲ 도로를 꽉 메운 구름인파' 대선을 방불케 하는 박근혜 의원 대전 유세현장.
천기로 본 대선 예측
다가오는 12월 대선에서는 천지개벽의 이변이 없는 한 용호상박 막상막하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권경쟁은 기대할 수가 없다.
범야권에서 가장 유력하다는 대권후보 민통당고문 문재인은 박근혜를 상대로 자력으로는 경쟁이 전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지난 5/11일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후보가 되고 정권을 장악하는 차원이 아니라 함께 연합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수준까지 가야한다.”며 허깨비 대권 껄떡쇠 안철수에게 공동정부 수립을 전제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공개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박근혜에 대한 완전한 항복선언이며 안철수에 대한 굴복인 것이다. 오죽하면 대선출마나 정치입문도 안 밝히고 어영부영 강 건너 불구경이나 하는 정치엔 입문도 안 한 애송이 안철수 개인에게 제1야당이며 수권정당이란 민통당의 선두 대권주자 문재인이 이런 굴욕적인 제안까지 할까?
손학규는 5/16일 민통당 정치개혁모임 간담회에서 안철수에게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한 문재인을 자포자기하지 말라고 비판하면서, "복지와 고용이 함께 가는 성장이어야지 일방적인 ‘퍼주기식 복지'는 안 된다.“고 박근혜의 일자리 창출 및 완전고용을 지향하는 ’맞춤형복지’를 복창하면서 복지정책도 두 손을 들어 항복을 선언했다. 일자리창출 및 완전고용을 지향하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복지가 박근혜의 일관된 복지론이다. 손학규는 이제사 어렴풋이 감이 오는지 박근혜 복지론에 동조하는 항복선언을 했다. .
새누리 잠룡들은 이구동성으로 꼼수와 역 선택과 부정 편법의 빈틈을 노리고 삶은 호박에 이빨 박는 ’완전국민경선제(Open Primary)‘를 줄기차게 부르짖고 있다. 지난 4.11총선에서 모바일경선과 국민직접경선 놀음으로 당원의 자살과 프로그램조작 및 부정선거로 아수라장이 된 민통당과 통진당의 사례가 ’완전국민경선제‘의 허점과 함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미 통진당은 비례대표 직접경선의 후유증으로 인한 내분으로 당의 존립에 위협을 받고 민통당은 통진당의 불꽃이 옮겨 붙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와중에 ’완전국민경선(Open Primary)를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바닥권 지지율 잠룡들은 자책골을 넣으면서 자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거의 확실하게 천지인시의 조화와 대선의 흐름과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문재인의 항복, 손학규의 굴복, 새누리당 잠룡들의 ‘완전국민경선(Open Primary)'주장의 자책골/자폭으로 천지인시(天地人時)의 조화와 순리의 흐름은 박근혜의 대선승리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 싶다.
이런 흐름의 물길은 누구도 방향을 바꿀 수가 없는 국민들의 민심이며 천심이고 순리며 또한 박근혜의 진실과 영혼에 대한 국민들의 공명이며 함성인 것이다. 하늘이 내리는 운을 받아 만약 박근혜가 대선을 쟁취한다면 이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며 천지인시의 조화며 순리로 정의하고자 한다.
<프런티어타임스 기고논객 '진실과 영혼' (www.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