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국가 변화와 변혁 위대한 혁명”
- 초기 권력이동 과정만을 일컬어 쿠데타라고 고집하는 저의는.

▲ 1963년 원조금을 위해 서독을 방문한 朴대통령이 두이스부르크 시민회관에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의 연설 도중 울고있는 간호사들. 끝내 눈물 바다가 되어 대통령 내외는 물론 서독 뤼브케 대통령도 울었다.
5.16은 가장 위대한 혁명 중 혁명
아직도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고 묻고, 혁명이다 쿠데타다 왈가왈부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며, 무지의 극치며, 역사인식의 백치로 삼치의 결과다. 또한 쿠데타는 악이고 혁명은 선이 아니며, 쿠데타와 혁명은 많은 사람들이 용어의 정의에 착각하듯이 정사(正邪)나 선악(善惡)의 구분이 절대 아니다.
쿠데타는 권력투쟁/이동의 한 형태일 뿐이며, 혁명은 국가 발전과 변화의 규모, 속도와 깊이를 나타내는 용어다. 5.16은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및 생활양식과 사고방식 및 국민성까지 전반적이고 근본적으로 개혁 개조하여 산업화와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고 경제부흥과 성장에 시동을 걸고 견인하여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발전시킨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이며, 혁명의 모델이고, 혁명(Revolution)의 진수를 보여준 혁명 중의 혁명이다.
혁명은 점진적이며 자연스런 진화/진보란 일반적인 국가나 사회의 변화와 발전 형태에 비하여, 급격하고 획기적인 변혁을 의미한다. EVOLUTION(점진적 진화/변화)보다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는 개념이 REVOLUTION (혁명=급격한 변화와 개혁)으로 사회발전/변화를 진화와 혁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도중 울고있는 간호사들. 끝내 눈물 바다가 되어 대통령 내외는 물론 서독 뤼브케 대통령도 울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5.16과 그 후의 국가 변화와 변혁은 정치/ 사회/ 철학/ 사상적인 개념의 혁명(REVOLUTION)에서 한 치의 벗어남이 없는 완벽한 의미의 혁명(REVOLUTION)이다! 한국의 5.16혁명에 관해서는 전체적인 국가개혁/변혁의 박정희통치기간 놓고서 쿠데타라고 규정하는 무식한 학자는 아직 지구상에 없다.
쿠데타(Coup D'etat)는 기존 권력 간의 무력을 동반한 내부적인 권력다툼이다. 조선말의 갑신정변이나 갑오경장 같은 단기적인 내부 권력다툼이며, 권력 간의 단기간(대부분 1년이내)의 권력투쟁을 말한다! 따라서 쿠데타(Coup D'etat)란 권력투쟁의 비정상적인 한 형태다.
반면 혁명(Revolution)은 장기간(대부분 1년 이상)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등의 전 국가와 사회의 근본적이고 전반적이며 급격한 변혁과 개혁을 의미하고 표현하며 정상적인 진화/진보보다 빠르고 급격하며 역동적인 변혁/개혁을 의미한다. 이런 혁명이란 개념에서 5.16은 가장 완벽한 혁명의 모델로 혁명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따라서 쿠데타와 혁명은 양자택일로 구별/구분 정의할 수 없는 구분의 기준을 달리하는 다른 범주(Category)의 개념이다. 따라서 5.16은 권력다툼과 이동의 초기 과정만을 정의한다면 쿠데타(Coup D'etat)지만 기승전결 시작과 전개 발전 및 경과와 결과 전 과정의 성격을 규정/정의한다면 혁명일 수밖에 없고, 혁명 중에서도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혁명이며 혁명의 모델이다.
5.16이 명백한 혁명임에도 굳이 초기 권력이동 과정만을 일컬어 쿠데타라고 고집하는 저의는 반국가적이고 반역사적이며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악의적인 주장임이 바로 드러난다.
올챙이란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변태를 하는 개구리를 올챙이라고 고집하거나, 장구벌레의 과정을 거치는 모기를 장구벌레로 성장기만 강조하여 규정할 수가 없듯이 5.16을 초기 발단만을 강조하여 쿠데타(Coup D'etat)로 규정하여서는 모순이며 혁명으로 규정/정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구리가 올챙이가 아니며, 모기가 장구벌레가 아니고, 매미가 굼뱅이가 아니듯이..... 5.16은 쿠데타(Coupd'etat)가 아니라 혁명(Revolution)이며, 더욱이나 5.16은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대혁명, 러시아의 공산혁명, 중국의 문화대혁명이나 세계의 어떠한 혁명보다도 가장 성공적이며 근본적이고 철학적이며 위대한 혁명이며, 혁명(Revolution)의 진수를 보여주는 혁명 중의 혁명이다
<프런티어타임스 기고논객 '진실과 영혼 (www.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