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실천연합 창립총회,박준홍을 총재로...
- 52개 미주지역 조직도 참여

▲ 인천 만수동 복자수녀원 소속 유치원 어린이들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를 찾아 인사를 올리고 있었다,조별로 나눠 기념촬영
'자유민주실천연합'은 16일 동작동 국립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전국 각지역 대표등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는 박준홍 전 친박연합 대표를 총재로 선출하고 전국 246개 시.군.구에 조직을 갖춰 "바르고 건강한 나라 만들기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보다 이틀 앞서 박준홍 총재는 미주지역 52개주에 1,500여명의 조직을 갖춘 새근성(璽槿成)회를 영입하고, 미주지역의 '자유민주실천연합'의 조직으로 합류시켰다. 이로서 '자유민주실천연합'은 국내와 미주지역 조직을 함께 갖춰 나가고 있다..
박총재는 이날 인사말에서“우리나라는 이념과 지역갈등으로 국가관과 국민들의 가치관이 혼란속에 흔들리있어 "바르고 건강한 국가관을 굳건히 세워 이 바탕위에서 조국이 제2의 도약을 할수있도록 국민의 역량을 결집시켜야할 역사적인 책무위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 이러한 역사적인 책무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께서 51년전 구국의 결단으로 혁명을 하게 된 것이며 지금 우리는 박대통령이 남긴 과업을 승계 완수시켜야 할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유민주실천연합'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준홍총재는 이어 이러한 여러분의 높은 뜻을 성실히 수행해 기필코 바르고 건강한 나라가 만들어 지도록 혼신을 바치겠다고며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영면하고 있는 국립현충원 동작동 묘역에는 강원도에서 임계중학교 학생들과 인천 만수동 복자 수녀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학생 수백여명이 인솔 선생님들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두분이 남긴 뜻을 기리고 있었다

▲ 유치원 어린이들도 많이 찾고 있는 동작동 국립현충원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묘역

▲ 자유민주실천연합 지역대표 회원들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