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국 관광?레저스포츠의 중심으로 우뚝!
- 7개 교육·문화·레포츠 단체간 교류 협약 체결
상주시는 5월 14일 시청강당에서 관광레저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국내 7개 교육·문화·레포츠 단체와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광역시 교육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한 유네스코 부산광역시 협회, 한국몽골문화교류협의회 등 7개 단체이다.
상주시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입지여건이 전국 최고로 알려지면서 물류단지조성 등 활발한 투자유치 계획들이 속속 추진되는 가운데,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도시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단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주보와 낙단보 인근의 해양스포츠, 중동 활공장, 경천대 서바이벌장,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등 육.해.공 남녀노소가 함께 보고 즐기고 참여하고 체험하는 여건이 조성 되어 있어 청소년단체의 훈련캠프,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구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단체들의 각종행사, 대회 등을 유치하고 우수한 낙동강 신 관광인프라를 대내외 널리 알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웰빙시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낙동강 레포츠관광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드뉴스 장용복 상주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