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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8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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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16일 박선숙 사무총장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 자리에 윤호중(경기 구리) 당선자를 내정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 대회 준비와 일상적인 당무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주요 당직자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홍보위원장에는 부대변인 출신의 서영교 당선자(서울 중랑갑)를,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진성준 당선자(비례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새로 신설된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는 이용섭 의원이, 불법부정선거특별대책위원회는 우윤근 의원이 맡게 됐다.

더불어 문성근 대표 대행의 비서실장으로는 최민희(비례) 당선자가, 비서실 차장으로는 임찬규(사무부총장 겸직) 등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들의 최종 선임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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