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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8 0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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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를 주장하는 종북들이 北 3차 핵실험 준비에 침묵하고 있다.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는 한마디 비판도 안하고 우리 남해안 안보강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제주 해군기지건설에는 죽기 살기로 반대를 하는 무리가 대한민국에 있다. 그것도 국회의원을 13 명씩이나 배출해낸 대한민국 정당이다.

종북정당 통진당과 그 추종세력들은 오늘도 제주 해군기지건설을 방해하고 하고 있다. 여기에 제1 야당인 민통당까지 가세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 민통당은 그래도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바 있다.

민통당이 이번에도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또 함구로 일관했다가는 벼락을 맞을것 같으니 억지춘향식으로 강력하게 겉으로만 유감을 표하는 척 한 것이다. 속은 화인맞은 자들로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반대를 당당하게 주장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종북정당 통진당과 총선연합을 한 것으로 그 대답이 될 것이다. 초록은 동색이 아니고서는 같이 할 수 없는 것이 선거판이다. 권력에는 골육상잔(骨肉相殘)까지 하면서도 잡으려는 권력욕이 있는 것이다. 돈과 권력에는 부모·형제도 없다고 한다.

그런 권력을 색깔이 다른 정당에게 양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하게 새누리당을 이기려고 선거연합을 했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고 사실은 민통당과 통진당이 색깔이 같은 사촌이기 때문에 선거연합을 하여 13석이나 당선되게 만들어 준 것이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총선 끝난 후에 바로 주도하고 나선 인물이 바로 민통당의 임수경이라는 자이다. 임수경이 누구인가? 북괴에 밀입북하여 김일성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인물이 아닌가? 이 자가 이번에 민통당의 비례대표 21번으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민통당과 통진당 출신들은 국회의원이 되기 참 쉽다. 북괴에 밀입북을 하던지 북괴를 찬양고무만 하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 이런 종북 썩은 년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 후에 처음 찾은 곳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하는 무대에 올라서 "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외친 야당이 제 1당에 올라서지 못했으나 역사는 움직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공식활동을 하였다.

임수경이나 통진당은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는 한마디 비판도 없었다. 오히려 통진당은 위우영 대변인의 발표에서 북괴를 편드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북괴를 편들고 나왔다.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고서 맨 처음 찾은 곳이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에 가서 반대를 외치는 짓을 한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하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도 북괴 편을 드는 자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에는 반대하는 모순 중에 모순을 하고 있다. 과연 이자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아닌 것같고 사회주의 조선인민공화국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는 반대와 비판을 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안보강화를 위하여 건설 중인 제주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 가서 뗑깡을 놓고 반대를 하고 있는가?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들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자유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반대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출몰하여 반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보호는 거론하지 않고, 또 북괴의 세계적 무모한 도발행위인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말도 안한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내에서만 깡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정말 필요한 곳은 한국이 아니라 북쪽이다. 북괴정권에게 인민들의 정의와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번도 북괴정권에게 주민들의 자유와 정의를 보호하라고 거론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 이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제일 앞자리 서서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성당의 신부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순진한 국민들을 현혹하여 반정부 운동에 앞장세우지 말고,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하여 강력하게 성토를 하고 반대를 외쳐보시기 바란다.

한반도 안보를 걱정하는 자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반대를 강력하게 하고,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에 대하여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구경꾼 노릇만 한단 말인가? 이것은 형평성에도 결여된 행위를 하는 것이다.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은 북괴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도 하고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을 한반도의 안보를 걱정하는 세력이라면 막아야 한다. 또한 환경파괴를 내세우는 세력들도 북괴의 핵실험에 대하여 연일 환경보호를 내세워 반대를 하고 나와야 한다.

북괴의 3차 핵실험 준비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는 암묵적으로 지지를 하는 종북정당과 지지자들은 누구를 위하여 침묵으로 지지를 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 준비를 간접적으로 찬성하는 것이다.

종북정당 통진당과 그의 사촌형제인 민통당과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등은 김정은 종 노릇하는 자들로 국민들은 알고서, 이들에게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이들과 민통당의 21번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 임수경이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다시는 못하도록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할 것이다.

<칼럼니스트 김민상/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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