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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4 0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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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스스로 개념을 잘 잡아서 진로를 정하라고, 물론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직업을 잘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다.

여러 학설이 존재 하지만 직업이 요구하는 직무 특성에 맞는 적성을 지닌 그런 방향으로 자녀의 진로를 정하는 것이 좋다.적성, 이것을 소홀히 하면서 진로를 정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유턴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지금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그는 집안에서 반대해서 인문대를 간다. 그곳에서 적성에 안맞는 공부를 한다.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지만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으로 다시 유턴을 한다.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말이다.

이과정에서 그는 고생을 한다. 다행히 가수로 데뷔를 하여 활동을 하는 중이지만 이런 경우는 많다. 자녀들의 직업 적성을 찾아내고 진로를 설정하는 준비를 하게 하는 부모는 현명하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게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문제에 접근해 보자.(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은 주요저서로' 직업 빅뱅' ' 투잡스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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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뉴스 정치부 기자
    국민일자리 정치원 원장
    직업 평론가

    주요저서
    " 한미 FTA후 직업의 미래"
    " Good Company"
    " 직업여행으로 인생을 배우다"
    " 12세에 인생을 준비하라"
    " Two Jobs"
    SBS 라듸오 토요 취업 상담 MC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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