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5일 일산 김영선,강현석후보 지원유세
- 철지난 이념에 빠져서 이념논쟁만 벌이면 민생은 누가 살피나...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5일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포항,,강원도 원주를 거쳐 경기 일산까지 장장 500km의 유세지원을 펼쳤다.사실상 박위원장은 매일같이 이같은 무쇠같은 체력을 보이면서 유세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고 있다. 쉼틈없이 매일 500km 이상의 먼 거리의 국토 종단 횡단을 하면서 빡빡한 유세일정을 모두 소화하다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이 많이 부어오른 느낌을 한눈으로 볼 수 있었으나 목소리는 더 힘차 보였다.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이날 유세지원 발언에서 새누리당은 위험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킬 유일한 정당이라고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어떤 야당은 한미동맹과 대기업을 해체하자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야당은 자신들이 추진했던 한미FTA 폐기와 제주해군기지 건설도 중지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두 정당이 손을 잡고 국회에서 거대 다수당이 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묻자 시민들은 안돼 하면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19대 국회가 시작됐을 때 철지난 이념에 빠져서 이념논쟁, 갈등, 싸움만 하면 어떻게 되고 국민의 삶과 민생은 누가 챙기며 소위 ‘소는 누가 키우겠는가’ 하고 시민들의 심중을 파고 드는 호소력 있는 말을 쏟아내며 박수를 받았다....박근혜 위원장의 유세발언을 영상을 통해서 직접들어본다. <뒷배경의 밝은 전광판으로 영상모습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 (앞) 김재하 사회공헌신문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