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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5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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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전선하면 우리는 지난 6,25 때 북한괴뢰 인민군이 님침하여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와 낙동강을 방어선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느냐? 아니면 공산치하로 적화 되는냐?

물러설곳도 물러날곳도 없는 피아 동족간에 엄청난 사상자를 내면서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군이 장엄하게 지켜냈던 격전의 현장이 연상 되어지는 지역이다. 
지금의 제19대 총선선거전이 돌입되기 전부터 긴장감속에 이런 소리가 예사롭지 않게 들리는 까닦은 어인 일 인가?

새누리당의 텃밭 이라는 등, 또는 노무현의 고향텃밭 이라는 등, 아전인수식으로 말도 잘 같다 붙여 선거전에서 홍보하여 유권자들을 현혹케 하고 있음을 볼 때, 새누리당은 방어에 긴장감이 역력하고, 통합민주당의 공세는 자못 예사롭지가 않게 전면적인 외연을 확대해 나가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 노무현 정권 때 비서실장과 또 다른 배우출신 실세였던 두분(문재인, 문성근)이 앞장서 뛰어, 노무현의 연고지를 주장 하여 발발(勃發)시켜 보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제2의 대도시 부산을 솥단지 달구듯 달구려는 저의가 있는지라, 이는 참으로 낯 두꺼운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자들의 행태가 아닌가?

집권할 때에는 강력하게 추진하며 널리 홍보했던 한미 FTA 및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야당이 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국제적인 관계와 안보적인 중요성은 안중에도 없이, 당력을 집중하여 손바닥 뒤집듯이 반대를 하니 이자들은 국가와 국민들을 알기를 제 주머니속 공기돌 인양 마음 내키는 데로 농락하며 표를 얻으려는 데에만 상황에 따라 혈안이다!
 
노무현 정권 때는 국가보안법을 헌 칼집 속에 넣어 박물관에 보낸다 면서 폐지한다 선동하며 달구었고, 또한 갑자기 전시작전권을 환수한다고 하자, 일천만 재향군인회에서 삼복염천에 철회하라, 극렬하게 반대집회 하게 하며 달구었던 기억 뿐이 남지 않았으니, 이는 당시 비서실장 이였던 문재인 후보의 업보다.

문성근 후보는 태생이 일본에서 출생하였다 하니, 본시 부산과는 아무 연고가 없을 뿐 아니라, 부친 문익환 목사와는 대를 이어서 부자간에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났던 자들이 아니겠는가?

아이러니하게도 낙동강전선 벨트를 과거와 교차해 통합민주당이 왜? 이곳에서 당력을 집중시키는가를 사려 깊게 고찰해본다면 그 저변의 사안들이 심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새누리당이 이곳을 방어하기위해 진력을 다하는 까닦과, 통합민주당이 이곳을 공격하기위해 사력을 다하려는 까닦이, 다 이유가 있음이 적나라(赤裸裸)하게 표출되고 있다.

이번총선이 얼마나 국가적으로나 이념적으로 중요한지, 모두가 인식하고 있음을 볼 때 부산시민을 상대로 한 총선에서 노무현정권의 비서실장출신과 배우출신의 등장으로는 언감생심(焉敢生心)어림도 없을 것이고, 부산시민들의 자존심도 이 부분 만큼은 용납을 할 수가 없을 것이리라 확신한다,

종북 세력들이 부산, 경남 지역을 교두보(橋頭堡)삼으려는 저의를 깨어있는 유권자들의 우국충정 (憂國衷情)으로 낙동강전선을 방어해 내리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발전된 조국 대한민국의 과거를 부정하는 종북 세력에게는 촌보도 양보할 수 없으며,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이를 척결을 하여 희망찬 자유민주주의 선진복지국가로 도약을 하는 발판을 구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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